

제목 | [공지] 경주정씨 문헌공파 대동보 인터넷족보 개통에 즈음하여 - 대종회장 정병한 | |||
작성자 | 관리자 [2018-03-09 17: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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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씨 문헌공파 대동보 인터넷족보 개통에 즈음하여 - 경주정씨 문헌공파 대종회장 정 병 한 - 우리 문헌공파는 경주정씨의 맏집으로서 1988년(戊辰년)에 ‘경주정씨 문헌공파 대동보(慶州鄭氏文獻公派大同譜)’ 12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이제 그 대동보가 17개 종파 회장님들과 임원 종친의 협조와 협력업체의 부단한 노력으로 30년 후인 2018년(戊戌년)에 ‘인터넷 족보’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축(自祝)하는 바입니다.
이제 내년에는 문헌공파 대동보(무진대동보:1988년 발간) 인터넷 족보를 기본으로 하여, 족보 수단이 완료 된 후 일괄 입력하여 새로운 ‘문헌공파 대동보 (무술보 약17~20권)’ 의 인터넷족보가 2차로 개통될 예정이며, 아울러 책자 족보도 발간 될 예정이오니, 한 핏줄 종친 여러분! 아직 수단 접수를 못하신 분은 빨리 하시고, 많은 사람이 입보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대동보 발간에 따른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가. 금번 문헌공파 대동보(세보)의 특징과 장점 1.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책자 족보와 함께 인터넷 족보를 개설합니다. 집안의 어르신들은 과거처럼 책자족보를 보시면 되고, 젊은이들은 ‘인터넷족보’로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본인 이름을 입력하면 걸어 다니면서도 자기 집안의 족보내용을 볼 수 있어, 요즘 젊은 세대에게 호응이 매우 좋습니다.
2. 과거 족보는 대부분 한자(漢字)로 표기 되었으나, 새로 나오는 족보는 모든 본문에 한자/한글을 병용하여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 모두 읽을 수 있도록 만듭니다.
3. 과거 족보는 대부분 딸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이번에 새로 만드는 족보에는 딸과 사위는 물론이고 특히 외손자 외손녀는 무료로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4. 수단은 협력업체인 족보나라(주)의 전문수단위원들이 각 문중별 대표님들의 지도 아래 전국을 순회하면서 보조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수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5. 교정은 과거처럼 족보 편집 완료 후 편찬위원 몇 분이 일괄 교정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교정본을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하여 본인과 가족들의 내용에 대해 직접 교정을 보게 하므로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나. 가승(家乘)과 파보(派譜) 1. 큰 문중의 대동보(大同譜)가 보통 사람의 한 세대 즉 30년 만에 발간되므로 가승(家乘)이나 파보(派譜)는 그 중간에 자기의 가계나 문중을 잘 보전하기위해 만들었다가 대동보에 입보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우리 문헌공파도 1988년 대동보(무진보)가 발간됨에 따라, 당시 각 문중의 가승(家 乘)이나 파보(派譜)가 대부분 ‘무진보’에 입보되어 방대한 12권의 “경주정씨 문헌공파 세보”가 편찬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인터넷 족보가 완성되면 30년 후에야 족보에 올릴 수 있던 것을 수시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승(家乘) 이나 소문중의 파보(派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은 자명(自明)한 일입니다. 2. 문헌공파 내 소문중이 파보를 따로 따로 만드는 경우, 선대(先代)부분과 연결되지 않거나, 선대부분을 서로 다르게 기록하여 후대에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예시) * 각자 만든 파보에 서로 큰집이라고 기재 되어 있는 경우. * 서로 파보를 만들면서 자격 없는 사람이 큰집 종손으로 양자를 가게 되는 경우. * 서로 다른 파보를 만들어 파벌(派閥)을 조성하는 경우 등.
그러나 문헌공파 세보(대동보)가 발간되면, 위와 같은 내용들이 자동으로 확인 되므로 대종회와 각소종중이 상의하여 정확한 족보내용을 기재 할 수 있습니다.
3. 문헌공파 세보(대동보)를 편찬하면 문중별로 족보 분질을 하므로 문중별 파보를 만드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므로 각 문중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파보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즉 지도에 비유하면 ‘문헌공파 대동보’는 대한민국 지도요, 문중파보는 도(강원도, 경기도, 전라도.....)지도 입니다. 다. 문헌공파 세보(대동보) 발간 후 기대되는 효과 1. 1988년 무진보 12권보다 많은 약17~20권이 될 것이다. 2. 각 문중의 소재와 임원이 파악되어 종중 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다. 3. 경주정씨의 맏집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더 갖게 될 것이다. 4. 인터넷 족보를 인계받아 문헌공파대종회에서 운영하게 되므로 일정액의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수년 동안 향사를 지낼 종재가 마련 될 것이다. |